베테랑들이 한박자 빨랐다… 모비스, 7번째 챔피언 등극

전자랜드에 92대 84로 승리… KBL챔피언결정전 4승 1패 우승
최우수 선수에는 이대성
일곱 번째 환희였다.
울산 현대모비스가 21일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홈 5차전에서 인천 전자랜드를 92대84로 물리치고 4승1패를 기록,
7전4선승제 시리즈를 승리로 장식했다.
통산 7번째(전신 기아 시절 포함)이자, 유재학 감독 체제에선 6번째 우승이었다.
현대모비스 이대성(12점)은 기자단 투표 결과 총 80표 중 37표를 얻어 플레이오프 최우수선수(MVP)를 차지했다.
그는 4강 플레이오프와 챔피언전 9경기 평균 16.1점(4.3어시스트)을 올렸다.
원문 보기 : http://news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19/04/22/2019042200003.htm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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